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가
#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면세점업계가 본격적인 수익 구조 개편에 돌입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서울에서 CDFG(중국면세점그룹) 고위진을 가장 먼저 초청하면서 선제적 협력에 나섰고, 신라는 서울부터 제주까지 시내점 실사를 통해.
사진=신세계면세점중국의 상반기 5대 명절 가운데 해외여행 비중과 이동 규모가 가장 큰 단오절(31일)을 앞두고 면세업계가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해 단오절 기간 방한 중국인 관광객이 460만명에 달했기 때문이다.
27일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예정된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 입국 정책이 시행되면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면세점업계가 하반기 실적 회복을 기대하는 이유다.
실제로 롯데면세점은 단체관광객 및 개별관광객(FIT)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
관광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주요면세점모두 한류 콘텐츠와 연계한 단체 관광 상품을 만들고 중국인이.
대한 한시 비자 면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업계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 증가에 따른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제공 국내면세점매출액·이용객수 현황.
자료: 한국면세점협회 통계 발췌 국내면세점업계가 쪼그라든 외국 관광객들의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방문객이 늘었음에도 매출이 줄어들고 있어서다.
면세점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 한중 관계가 개선될 조짐을 보이면서 중국 단체 관광객(유커)의 귀환 기대감.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com업계에선 코로나 이전 시절면세점매출을 견인했던 중국 보따리상, 이른바 '다이궁'의 수요가 줄어든 영향을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윤효원 : 하이코스에면세점판매 도급을 준 원청회사가 로레알 TR이라고 했는데, 여기서 TR은 무슨 뜻인가요? 김소연 :면세점업계에서 TR은 'Travel Retail'의 줄임말로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소매 유통 사업을 말합니다.
즉 공항면세점, 항만면세점, 시내.
이날 오후에는 CDFG 임원진이 롯데면세점명동본점을 포함해 서울 시내면세점들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CDFG(China Duty.
기업인 CDFG와 직접 만나 양사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업계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한중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