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4295개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 때와 달리 주민등록지 인근에 정해진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3일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앵커]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대선 본투표가 전국 1만 4천여 개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국투표소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 동작구 사당3동제3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 제21대 대통령 선거 ◆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4259곳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통상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되지만 이번은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오후 8시까지 14시간 동안 진행한다.
6·3 대선일인 3일 아파트 탁구장과 예식장, 고깃집 등 다양한 장소가투표소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동 한 아파트 피트니스센터는 성화개신죽림동 제10투표소로 변신해 유권자들을 맞았다.
기표소는 탁구장에 마련됐다.
◆ 2025 대선 레이스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지난해 4월 10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한 결혼식장에 마련된 구로5동 제1투표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3일 오전 7시께 범어3동 제3투표소가 설치된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로 모녀가 함께 투표를 하러가고 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전 경기 광명시의 한 음식점에 마련된 소하2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3일 전국 곳곳에 마련된 ‘이색투표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선거는 전국 1만4295개투표소.
3일 오후 21대 대통령 선거가 대전·세종·충남 1205개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노은 제2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한 어르신이 선거 사무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
[앵커] 제 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시작된지 4시간 반 가량 지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투표소마다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른바 '낙동강 벨트'라 불리는 부산에 여야 후보 모두 막판까지 공을 들였는데요.
이번엔 부산진구청을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