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가 29일 산청군신안면하정마을

test 0 13 08.02 17:09

[산청=뉴시스]박완수 경남도지사가 29일 산청군신안면하정마을에서 하우스 폐비닐, 유입된 토사 제거 등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2025.

[산청=뉴시스]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과 의원, 사무처 직원 등이 22일 산청군신안면집중호우 피해 마을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5.

무엇보다 화장실을 쓰지 못해 다들 힘들어합니다" 경남 산청군신안면야정마을 유진형(62) 이장은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마을이 잠긴 후 3일째 수도·전기 공급이 끊겨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21.

[창원=뉴시스]지난 21일 밤 11시부터 국도3호선 산청군신안면외송리 구간 편도 2차로 중 편도 1차로씩 통행이 재개됐다.

나머지 1차로씩은 추가 토사 유출 등 우려가 불식되면 재개할 방침이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

17일 경남 산청군신안면양지레미콘 인근 지하도가 집중호우로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트럭 위로 대피한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산청 단성면과신안면등 네 곳에서 호우로 인한 정전 및 통신장애가 발생했다라는 속보가 들어왔는데요.

앞서서 산청군은 사상 초유의 전 군민 대피령 문자를 발송한 바 있는데요.

경남도도 비상 3단계를 돌입해서 집중호우에 대응하고.

이에따라 사망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어났고 남은 실종자는 1명이다.

23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산청군신안면경호강 휴게소 인근 땅속에 매몰된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폭우가 내리던 지난 19일신안면외송리에서 연락이 두절된 80대 스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