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진동 에너지를 전기로 바꿔 외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주변의 미세한 진동 에너지를 전기로 바꿔 외부 전력 없이도이산화탄소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최근 산업계에서이산화탄소배출량 규제 흐름이 확산하면서 효율적이고 지속적인이산화탄소모니터링.
외부 전력 없이도이산화탄소농도를 실시간 측정해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KAIST는 전기 및 전자공학부 권경하 교수 연구팀과 중앙대 류한준 교수팀이 공동으로 주변의 미세 진동 에너지를 수확해이산화탄소농도를 주기적으로 측정.
국내 연구진이 외부 전력 없이도이산화탄소농도를 실시간 측정하고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환경 모니터링 기술의 새로운.
자가발전이산화탄소모니터링 기술 개발한 KAIST 연구팀 왼쪽부터 장규림 석사과정, 권경하 교수 [KAIST 제공.
권경하 교수가 센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이산화탄소모니터링 기술.
KAIST)은 권경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류한준 중앙대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주변의 미세 진동 에너지를 수확해이산화탄소농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자가발전형 무선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분야 우수 연구자인 오 센터장을 6월의 과학기술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 센터장은 전기화학적이산화탄소전환 기술(e-CCU)을 연구하고 있다.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이용해 기후변화의 주범인이산화탄소를 에틸렌, 에탄올 같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청정에너지연구센터장)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오 책임연구원은 기후 변화 주범인이산화탄소를 에틸렌, 에탄올, 합성가스 등과 같은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하는 요소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해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했다.
[서울=뉴시스]이산화탄소포집․활용설비(자료=환경부 제공) 2023.
통신부 오형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에너지연구센터장.
사진 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경제] “세계 최대 규모의이산화탄소포집·활용(CCU) 실증 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향후 연간 500톤 규모로 키워 글로벌 상용화 경쟁을 주도하는 게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