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
위원회 역할을 한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는 123대국정과제와 12대 중점 전략과제가 담겼다.
이 중 경제1분과가 강조하고 있는 것은 '진짜 성장'이다.
이를 앞두고 전날 국민보고대회를 열어 새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당초국정위는 국민보고대회에서 123개국정과제에 대한 564개 세부 계획을 담은 자료집을 공개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130 페이지의 대외용 인쇄물 책자와.
세부 방안과 이를 실행할 정부 조직개편안이 속속 확정될 전망이다.
새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은국정기획위원회는 이번주에 세부국정과제와 정부 조직개편안을 공개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 경제성장 전략과 내년 예산안을.
활용한 클러스터 구축, 바이오 첨단 산업단지 육성, 수도권과 중·남부권을 잇는 철도망 건설 등 그동안 충북도가 정부에국정과제반영을 요구한 현안들이 세부사업 목록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사업 가운데 수도권과 중·남부권을 잇는 철도망 건설을.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국정기획위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6월 14일 출범한국정위는 두 달간 활동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임기 동안 달성해야 할 123개국정과제와 564개의 세부 실천과제를 선별했습니다.
국정위는 지난 정부의 불법적 비상계엄 사태로 무너진 국가 시스템을 복원하는 것은 물론 권력기관에 대한 견제를.
정부의국정과제는 AI 강국 도약, 에너지전환·금융혁신, 균형발전을 핵심축으로 설정했지만, 전북의 역점 사업은 새 정부의 정책기조와 제대로 부합하지 않거나 우선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전북이 추진하는 RE100·피지컬 AI 등 일부는국정과제.
세종시 제공 세종시가 이재명 정부의국정과제에 담긴 '행정수도 완성 대한민국 대전환'에 발 맞춰, 각종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번국정운영 5개년 계획 내 세종시 관련 공약은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 조기 추진이.
50년 숙원'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사업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 포함됐다.
태안군은 지난 13일 정부의국정과제발표 결과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사업을 비롯해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지원 △석탄화력 폐쇄.
전략과제△지역공약 추진방향 △재정.
입법 추진계획 △관리 및 공유.
신공항 추진과 관련한 내용은국정과제123개 목록 중 '자치분권 기반의 균형성장' 분야의 '5극3특과 중소도시 균형성장', '행정수도 완성'과제에서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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